광주TP는 ‘I-PLEX광주’ 입주 스타트업 튜비콘(TUBYCON)이 ‘도전! k-스타트업 2022’에서 장려상 수상을 발표했습니다. 이 대회는 11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되었고, 튜비콘은 특허청장상과 2000만원 상금을 받았습니다. 튜비콘 박제현 대표는 미국 임상병리사로서 15년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, 새로운 소변컵(TUBYCON-U)을 통해 감염 및 의료사고 예방과 업무 효율 증대를 목표로 합니다. 국내·외에서 지식재산권 36건을 확보한 튜비콘은 현재 제품 양산 단계로 진행 중이며, 박 대표는 “12월 8일 뉴욕에서 IR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”고 밝혔습니다.